오토바이보험 비교견적으로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

날이 따뜻해지면서 오토바이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토바이 특성상 너무 춥거나 더운 날에는 운행하기 힘든 부분이 있으나 올해 겨울은 따뜻하여 오토바이 운행을 하시는 분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인 거 같습니다.

 

겨울철 봉인해 두었던 오토바이를 운행에 앞서 꼭 정비를 하셔야 하며 오토바이 보험 만기 기간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가끔 만기 기간을 잊어버리고 갱신을 안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확인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오토바이보험은 의무보험으로 반드시 가입을 하셔야 하며 기존 가입자분이시라면 갱신을 통하여 보험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보험 미가입 시 과태료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가 발생하게 되므로 오토바이 보험에 가입하시고 운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토바이 보험은 1년에 한번 가입해야 하는 갱신형 보험으로 유지비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찾지 하고 있습니다. 보험 경력과 운행 경력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저렴하게 산출이 되겠지만 처음 오토바이 보험에 가입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싼 보험료에 놀라게 되실 겁니다.

 

특히나 20대 초반 분들은 책임보험만 가입하더라도 엄청 비싸게 산출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인슈모터스에서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보험료가 비싼 경우에는 부모님의 명의로 가입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모님 명의 또는 공동명의로 설정을 하시고 운전자 범위를 누구나 운전으로 하신다면 보험료가 저렴하게 산출이 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비교견적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보험사의 보험료를 비교함으로써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기 대문인데요. 한 보험사에서만 보험료를 확인하신다면 어느 보험사가 가장 저렴한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차액만큼 손해가 발생한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오토바이 보험료를 저렴하게 하는 방법에는 비교견적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무사고 할인을 받는 것입니다. 보험료 산출이 사고 기록이 있다면 보험료 할증으로 이어지고 있으면 사고 기록은 3년간 보존되기 때문에 3년간 할인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다만 적은 금액으로 인하여 환입 처리를 하신다면 사고기록과 무관하게 보험료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니 가입하실 때 환입 금액과 할인 금액 중 어느 것이 더 이득인지 꼭 따져보시고 가입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요즘은 교통법규 위반 건수에 따라서도 보험료 할인 및 할증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건수가 점점 많아지면서 보험사 손해율 악화로 인하여 다양한 할인 할증 정책이 생겨나게 되었는데요. 법규위반코드 역시 그중에 하나입니다. 1년간 교통법규 위반 건수에 따라서 코드를 적용하여 보험료에 반영하는 것인데요. 신호위반 1회(B011 5%), 중앙선침범 1회(B012 5%), 음주운전 1회(A131 10%), 고속도로 갓길 운전(B141 5%) 등 각각의 코드를 적용하여 적발 건수에 따라서 할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법규위반건수가 없을 경우에는 C012 코드가 적용되어 5%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오토바이를 혼자서 운행하는 경우도 많지만 영업용이나 음식점 등에서 배달용으로 이용을 하게 되신다면 운전자 범위를 누구나 운전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운전자 범위를 1인 한정으로 설정하신다면 보험료가 저렴하게 산출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누구나 운전을 하게 된다면 보장범위가 넓어지게 되므로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운전자 범위는 최대한 좁게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보험은 다양한 요인에 의하여 보험료가 결정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담보와 보험료는 얼마인지를 체크해 보시고 오토바이보험 비교견적에서 가장 저렴한 보험사로 가입을 하신다면 최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으니 한 번씩 비교견적 받아보시고 든든하게 라이딩을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면 날씨가  많이 따뜻해질거라는 예보가 있는데요. 많은 라이더 분들께서 투어에 나서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즐거운 라이딩을 위해서 보험은 든든히 가입하시고 안전한 라이딩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관리자 | 2020-02-0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