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용 오토바이보험

 

요즘은 배달이 일상화되면서 음식 배달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는 퀵서비스, 신문배달이나 우유배달, 우체국 우편 배달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의 기동성과 고효율의 연비 때문에 배달을 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토바이도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오토바이보험 가입을 하신후 운행을 해야 합니다. 혹시나 미가입을 하시거나 갱신 기간이 지나셨다면 과태료가 발생하게 되오니 꼭 확인하시고 가입을 하시길 바랍니다.

 

배달용 오토바이보험은 일반 가정용 오토바이 보험과 달리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배달용은 유상운송, 비유상운송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유상운송은 배달 서비스에 운송 대가를 바라고 운행을 하였을 경우 유상운송으로 적용되며 대가성이 없는 배달의 경우 비유상운송으로 분류되는데요. 보통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하시는 분들께서는 배당대행업체 소속으로 배달대행을 함으로써 수입이 발생하기에 대가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유상운송으로 분류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배민 라이더스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비유상운송의 경우는 피자집에서 사장님 명의로 등록된 오토바이로 배달을 하였을 경우 대가성이 없는 운행이라 판단하여 비유상운송으로 분류됩니다. 음식을 주문한 입장에서는 음식값에 배달비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보험사에서는 다르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배달용 오토바이보험에 있어서 유상운송과 비유상운송의 보험료 차이는 크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상운송은 일반 가정용에 비하여 5배 이상 비싸고 비유상운송은 3배정도 비싸게 보험료가 산출이 되고 있습니다.

 

배달용 오토바이보험은 그 용도와 쓰임새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크게 발생하고 있으니 용도를 잘 확인하시고 보험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간혹 일반 가정용 오토바이보험에 가입을 하시고 배달대행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혹시나 사고가 발생한다면 보상을 받을 수 없을뿐더러 보험 사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럼 배달용 오토바이의 유상운송과 비유운송 보험에 대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기준으로는 94년생으로 보험경력은 3년 미만으로 pcx 기준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담보사항으로는 오토바이 책임보험으로 대인 1억 5천, 대물 2천으로 하여 산출하였습니다.

 

보험사	유상운송	비유상운송
KB손해보험	1,849,140	639,610
DB손해보험	1,175,230	621,180
메리츠화재	1,716,070	1,046,570
삼성화재	2,810,870	719,400

 

 

위의 표에서 보신다면 보험료 차이를 확실히 아실 텐데요. 유상운송은 비유상운송에 훨씬 비싸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싼 보험료 때문에 보험가입이 꺼려 지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데요. 인슈모터스 오토바이보험비교견적(http://www.insumotors.com)에서는 저렴하게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각 보험사 보험료 비교견적을 통하여 한번에 보험료를 알아보실 수 있으며 보험사별 할인정보 또한 쉽게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게 계십니다.

또한 사고시 대응방법과 처리방법등에 관하여 친절하게 상당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또 태풍이 북상할 거라는 예보가 있는데요.

배달하시는 분들께서는 항상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관리자 | 2019-09-27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