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보험 미가입 벌금 및 과태료

 

이륜차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이륜차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륜차 보험은 의무보험으로 꼭 가입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보험을 가입하신 분들이라도 보험 만기 기간을 놓치시거나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보험사나 담당자분들께서 만기 전에 연락을 드리는데요. 전화번호가 바뀌셨다거나 해외 체류 중이시라면 연락이 힘들어 보험 만기 시기를 지나서 부랴부랴 가입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보험기간을 꼭 체크하셔야겠습니다.

이륜차 보험 만기 시기를 지나게 된다면 과태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어 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과태료 금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미가입기간(10일이내)	미가입기간(10일초과)	과태료 최고액
자동차	자가용	대인배상 1	1만원	1일 초과당 4천원	60만원
		대물배상	5천원	1일 초과당 2천원	30만원
	영업용	대인배상 1	3만원	1일 초과당 8천원	100만원
		대인배상 2	3만원	1일 초과당 8천원	100만원
		대물배상	5천원	1일 초과당 2천원	30만원
이륜차		대인배상 1	6천원	1일 초과당 1,200원	20만원
		대물배상	3천원	1일 초과당 600원	10만원

 

 

이륜차 보험 미가입 과태료의 경우 책임보험을 기준으로 부과됩니다. 위에 표에서 보듯이 미가입은 대인배상 1, 대물배상 담보 2가지에 대하여 미가입을 하셨기 때문에 과태료 최고액은 30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륜차 보험은 1년마다 갱신하는 보험으로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에 목돈이 지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걱정인데요. 그렇게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만기 시기를 놓쳐서 이륜차 보험 미가입 과태료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인슈모터스 오토바이 보험 비교견적에서는 이러한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12개원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륜차 보험료가 부담이신 분들께서는 12개월 무이자로 나뉘어 납부를 하신다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입니다.

 

보험료를 할부로 납부하는 방법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이륜차의 보험료를 낮추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보험료 산출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찾지 하는 것이 사고 건수 및 사고 점수입니다.

 

사고가 있었다 하더라도 경미한 접촉사고이거나 사람이 다치지 않았을 경우에는 사고 점수 또한 낮게 책정이 되지만 인적 피해가 발생하거나 차량이 심하게 파손이 되었다면 보험료 또한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운전자의 연령입니다. 이륜차 운전자의 연령이 낮다면 보험료는 상승하게 되며 반대로 높다면 보험료는 하락하게 됩니다. 연령이 높을수록 안전운전을 하여 사고의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보험사에서는 보험료를 낮게 책정하고 있으니 나이가 어리신 분들께서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명의를 바꾸시고 운전자 범위를 넓게 설정하신다면 보험료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또한 오토바이를 한 시즌만 운행하시고 팔아버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예를 들어 2019년 봄에 구매를 하시고 가을쯤에 팔아서 한시즌만 운행하시는 경우인데요. 이러한 경우에 보험을 6개월 또는 1년으로 가입을 하시게 됩니다.

이륜차 보험은 1년 만기를 채우지 못하고 해지를 하시게 된다면 다음에 보험을 가입하시게 된다면 보험 경력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어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이 될 것입니다. 기변을 하시게 된다면 담당자분에게 보험 차량 변경을 요청하신다면 보험 경력이 그대로 유지가 가능하오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토바이 보험 비교견적사이트에서는 각각의 담당자분들께서 보험만기는 물론 사고 시 대처요령과 보험금 청구 등 고객님의 입장에서 보험사에 대변해 드리기 때문에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고 시에는 고객님이 가해자든 피해자든 어떻게 보험처리를 해야 하며 합의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인슈모터스 오토바이 담당자분들께서는 친절한 설명과 사고처리 과정을 도와드리니 부담 없이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관리자 | 2019-07-30 11:35